미녀와 순정남 9월1일 방송된 내용 많이 궁금하시지요?
1일 방송된 KBS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에서는 고필승과 김지영이 결혼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의 개요는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입니다.
1. 미녀와 순정남 44회 줄거리
8월 31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 43회에서는 어린 박도라(이설아)와 고대충(문성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박도라는 어릴 적부터 생계를 위해 돈을 벌며 힘든 삶을 살았고, 그 과정에서 엄마에게서 구박을 받았다. 백미자(차화연)는 빚을 갚기 위해 박도라를 밤무대에 세우기까지 했다. 박도라는 고대충을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으며, 그 장면은 마치 전형적인 미녀와 순정남의 만남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고대충은 자신이 김선영(윤유선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고대충의 친모는 김선영의 절친인 장수연(이일화 분)이었다.
공진단이 김지영에게 찾아가 왜 마음대로 결혼을 하느냐고 따지는 장면
공진단이 찾아와 따지자 김지영은 왜 내결혼 내마음대로 하는데 왜 그러느냐고 한다.
공진단이 계속하여 김지영을 찾아와 괴롭히자 김지영은 더이상 참지 않는다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한다.
공진단은 형에게 찾아가 고필승이 가족이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따진다.
9월 1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된 44회에서는 고필승과 김지영의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되면서 김선영(윤유선)은 김준섭(박근형)이 백미자(차화연)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김준섭은 충격을 받아 쓰러졌고 결국 심정지로 사망하게 된다. 15년이 흐른 후, 박도라(임수향)는 톱스타로 성장하며 미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고대충은 고필승(지현우)으로 개명하고, PD가 되어 박도라가 출연할 드라마의 조연출로 투입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들의 관계는 마치 드라마 속 미녀와 순정남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고필승이 가족들에게 김지영과 결혼을 하겠다고 알리고 가족들은 놀라게 된다.]
하지만 백미자의 도박빚 때문에 박도라는 한순간에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다. 게다가 박도라에게 차인 공진단(고윤 분)은 "업계에서 박도라를 매장시키겠다"며 광고를 끊겠다고 협박했다. 박도라는 성상납과 스폰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었고, 무도 믿어주지 않자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투신하게 된다. 다행히 박도라는 기억을 잃고 시골 처녀 김지영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박도라라는 사실이 고필승과 그의 가족들에게 밝혀지게 된다.
[김지영과 고필승은 전화로 결혼을 서로 다짐하는 통화를 하면서 즐거워 한다.]
김지영은 기억을 되찾았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았다. 김지영은 여전히 고필승을 좋아했지만, 자신이 그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해 거리를 두었다. 그러나 고필승은 결국 김지영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직진하게 된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걷고 포옹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미녀와 순정남의 로맨스를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공진단은 이들을 방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결국 고필승은 공진단을 막기 위해 공진택의 양자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김지영을 찾아간 고필승의 가족들이 김지영에게 결혼을 못하도록 말리지만 김지영은 듣지 않는다]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가족들은 반대했지만 고필승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그는 김지영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결혼 결심이 확고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김지영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김선영과 소금자는 김지영을 못마땅해 했고, 이어 장수연(이일화 분)까지 합세해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김선영과 소금자가 김지영을 따로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필승은 김지영이 공진단에게 일방적인 데이트 폭력을 당해온 것이라고 해명하며, 김지영과의 결혼 의사를 더욱 강력히 전했다.
[고필승에게도 찾아가 결혼을 못하도록 말리지만 쉽게 설득이 되지 않고 결혼에 대한 확고한 결심만 확인 하게 된다.]
가족들의 반대가 심해지자 고필승은 고현철을 불러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밝혔다. 고현철(이두일 분)은 고필승의 이야기를 듣고 APP 그룹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공진택은 고필승에게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듣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했지만, 고필승은 “양자 철회해도 된다”며 김지영을 향한 마음을 굽히지 않았다.
[고필승은 김지영을 찾아가 절대로 흔들리지 말라고 말하고 김지영은 고필승에게 절대로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김지영의 결혼 소식에 백미자는 김지영에게 분노하며, "나한테 10억 벌어주고 결혼해. 너 홀랑 결혼하면 난 어떻게 살아?"라고 요구했다. 김지영이 "이제 제발 그만 좀 해. 내가 왜 엄마한테 10억을 줘? 거머리처럼 나한테 붙어서 왜 그러는 거야?"라고 반박하자, 백미자는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고생해서 키웠는데 날 버리려고 그래? 네가 박도라라고 다 까발릴 것"이라며 김지영을 때리기까지 했다.
[공진단은 엄마와 데이트 하는 사람이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서 너 우리 엄마 만자지 마라고 그랬지 하고 한다.]
[고필승은 아버지를 만나 소주한잔을 하면서 사실은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말한다.]
[고필승은 아버지에게 아버지라도 힘이 되어 주세요 라고 부탁을 한다.]
[백미자는 김지영을 찾아와 너 이제 기억이 돌아 왔구나 라고 말하였고 김지영의 가족들이 말려서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갔으나 백미자는 김지영이 박도라라는 사실을 다 말해 버릴 거라고 말한다.]
이를 박도식(양대혁 분)이 말리며 백미자를 데리고 집 바깥으로 나갔다. 그러나 백미자는 흥분한 감정을 멈추지 않고 "김지영이 박도라인 것 다 폭로할 것"이라며 고함을 질렀다. 하필 공진단이 백미자의 말을 듣게 되었다. 김지영이 사실 박도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진단은 "아니야. 이렇게 쉽게 끝내줄 순 없지. 내가 받은 고통만큼 너희들도 겪어야지"라며 다짐했다.
이후 고필승과 김지영의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때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기자들은 "성형 후 얼굴까지 바꾸고 김지영으로 속인 거 맞습니까?", "고필승 감독도 처음부터 다 알고 함께 속였다는 뜻입니까?"라며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이 모든 상황은 마치 미녀와 순정남의 드라마틱한 결말을 예고하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미녀와순정남44회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보기
https://tv.naver.com/v/60244637?playlistNo=931545
미녀와 순정남
[44회 하이라이트] "나만 모르고있었어!"이제야 모든것을 알게된 고윤 | KBS 2409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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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60244630?playlistNo=9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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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하이라이트] "정말 박도라 맞습니까?"결혼식 도중 임수향에게 몰려온 기자들 | KBS 2409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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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녀와 순정남44회 재방송 시간
가장 빠른 44회 재방송
9월3일 화요일 오후 15시 20분 KBS 드라마 채널
3. 미녀와 순정남 45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45회 예고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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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45회 예고]나 혼자 결정해서 미안해 | KBS 방송 | KBS 2409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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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김지영을 사라지고 고필승은 김지영을 애타게 찾아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