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죽음을3회줄거리 재방송 4회예고

여러분! 줄거리가 3회 방송분이 궁금 하지죠!!!

성의껏 준비한 3회 줄거리를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8월23일 금요일 저녁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심보영(장하은 분)을 찾은 모습이 그려지면서 드라마는 시작이 됩니다.

이날 노상철(고준)은 정금희(김미경)가 쓰러진 육교를 찾았다. 그는 "비 맞으면서 우산을 들고 뛰는 건가? 왜? 군인인 아버지는 뭔가 알고 계실지 모른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고정우를 멸시했다. 그리고 고정우가 감옥에서 풀려났다. 풀려난 계기가 됐을 거다. 모두들. 이 마을에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편, 하설(김보라)은 개를 촬영하던 중 뼛조각을 발견했다. 그녀는 "이 뼈는 어디서 났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배수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어 고정우는 심보영의 옛 집을 방문했다. 이재희(박미현)의 목소리를 듣게 된 그는 심동민(조재윤)의 집에 있는 양흥수(차선배)를 찾아 나섰다. 정우는 “거기가 보영 집이구나”라고 궁금해했다. 그런데 그 군인의 아버지는 왜 거기 있는 거죠?”

양흥수는 심동민에게 "정우 엄마한테 왜 그랬어? 밀고 넘어지는 걸 봤다. 정우가 떠났다고 했다. 하루만 참으면 됐다"고 소리쳤다. , 하지만 넌 그럴 수 없었어." 심동민은 "무슨 소리야? 내가 정우 엄마야"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내가 학대받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그렇게 의심된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게 어때요?” 그러나 양흥수는 "보영이 죽음 때문에 참고 있다. 그거 버려라"고 답했다.

심동민이 그날 입었던 옷을 처분할 준비를 하던 중, 고정우는 “그날 입었던 옷이 이거냐”고 요구하며 옷을 낚아챘다. 엄마한테 왜 그랬어요?” 이에 심동민은 "그럼 넌 어때?"라고 맞장구를 쳤다. 보영이한테 왜 그랬어요? 보영이한테는 죄책감이 들어서 밥도 못 먹는데 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는 "그럼 순진한 엄마가 아니라 나한테 가져갔어야지. 왜 우리 엄마냐"고 소리쳤다. 심동민은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너야. 나한테 줘"라고 냉랭하게 대답했다. 옷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고정우가 놓지 않자 무기를 집어들었다.

노상철은 때마침 도착해 심동민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고정우에게 "이 동네 사람들이 널 얼마나 미워하는지 봐라. 다 너 때문이다. 너는 누굴 탓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상철은 심동민으로부터 자백을 얻어냈다.

걱정이 된 하설은 양병무(이태구)에게 뼈 사진을 보냈다. 이어 그녀는 뼈를 경찰에 가져가 “이거 사람 뼈 맞죠?”라고 물었다. 이를 우연히 듣게 된 고정우는 하설을 따라잡았다.

그녀는 "여기 하수구에서 뼈를 발견했다"고 설명하며 위치를 가리켰다. 궁금해진 하설은 “이 뼈가 피해자의 뼈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전에 여기에 와본 적 있나요?” 고정우는 “여기는 처음이다. 내가 낯설고 무섭나요?”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하설은 "만약을 대비해 이걸 가져가세요"라며 손전등을 건넸다.

그를 다시 만난 하설은 "진짜 궁금하다. 진짜 기억 못하는 거야, 아니면 척하는 거야? 아니면 고정우 너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우는 “이름이 하설이라고 하던데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설이 "이 사건은 이미 끝난 것 아니냐"고 제안하자 정우는 "나는 아니다. 무섭고, 배고프고, 부모님이 보고 싶은 마음에 닥치는 대로 말했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제 다 알아내야 한다"고 반박했다. .내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에 하설은 "저기 맨홀이 또 있다. 확인해 볼래?"라며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고정우는 하수구에서 인골과 함께 교복을 발견했다. 심보영의 이름표를 본 심보영은 "왜 너야? 너무 보고 싶었어. 미안하다. 그렇게 보내게 됐다. 너무 미안하다. 여기 있으면 안 돼 보영아."라고 소리쳤다. " 이를 발견한 하설은 충격에 빠진 이름표를 사진으로 찍고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