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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줄거리 재방송 시간 12회예고

by 무제한 즐기기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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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회에서도 누가 보영이를 죽인 진짜 범인인가를 두고 드라마는 계속 이어 갑니다.

10회에 이어 9월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1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김희도(장원영 분)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장면이 그려졌고,노상철(고준 분)이 경찰서 과장님과 고정우(변요한 분) 차량을 보관한 장소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줄거리

 

 

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시작하는 장면에서  노상철(고준 분)"과장님, 어쩐 일이세요? 과장님도 알고 오셨나요? 고정우 아버님이 차를 10년 동안이나 컨테이너에 보관해 두셨다네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저쪽에 차를 대시고, 저쪽으로 오시면 됩니다"라며 고정우의 차를 찾으러 온 김희도를 저지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줄거리

 

그 후, 고정우가 먼저 차를 살펴보던 중 김희도는 그를 발견하고 "떨어져!"라고 소리치며 다가갔다. 이에 고정우는 "형사님 말씀과는 다르게 교통사고가 크게 나지 않았네요. 목격자는 왜 그냥 돌려보냈어요?"라고 반문했고, 김희도는 "목격자는 없었어요. 이건 네가 사고를 낸 거잖아"라며 억지를 부렸다.

배걸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한편, 김희도는 고정우보다 먼저 교통사고 목격자를 만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나왔다. 그리고 고정우와 신경전을 벌이던 중, 목격자가 하설(김보라 분)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이날 고정우를 발견한 김희도는 "떨어져!"라고 소리치며 다가갔고, 고정우는 "형사님 말씀과는 다르게 교통사고가 크게 나지 않았네요. 목격자는 왜 그냥 돌려보냈어요?"라고 물었다. 김희도는 "목격자는 없었어요. 이건 네가 사고를 낸 거잖아"라고 주장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이어 김희도는 고정우의 차가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하자, 노상철은 "증거가 될지 안 될지 몰라서 제가 일단 감식반을 불렀어요. 잘했죠?"라며 차를 건드리지 못하게 막았다. 노상철은 수사를 방해하려는 김희도에게 "저 고정우 살인 사건 재수사하는 거 아닙니다. 신민수가 자수를 했잖아요. 저 양병무 신민수 성폭력 사건 재수사하는 겁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김희도는 차에서 증거가 나올까 불안해하며 "도대체 이게 성폭력 사건과 무슨 상관이 있는 거야? 됐고, 다 철수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노상철은 "제가 조금 FM이라 국과수에 문의 좀 했습니다"라며 김희도를 저지했다. 이어 노상철은 고정우에게 "이 차 전체 지문 확인하는 데 문제가 있어 감식하고 나면 이 차 폐차해야 돼요"라고 의견을 물었고, 고정우는 "전체 지문 확인해 주세요"라고 답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김희도가 고정우보다 먼저 교통사고 목격자를 만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나왔고, 그때 목격자가 하설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

 

목격자는 "제가 증인으로 나서면 번거롭죠. 그래도 본 대로 말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그때도 경찰서에서 말씀드렸듯이 비가 와서 얼굴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이 사람은 아니에요. 이 사람은 아니고 덩치가 있는 중년의 아저씨들이었어요.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두 명을 봤다고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현구탁(권해효 분)은 양흥수(차순배 분)를 찾아갔다. 현구탁은 "형님들도 자수하세요. 그럼 정상참작돼서 감형될 수 있는 거고, 폐차된 줄 알았던 정우 차가 나왔어요. 그 차 트렁크에서 삽이 발견됐습니다. 지문 찾는 건 시간 문제예요. 그러니까 자수하시라고"라고 말했다.

 

삽을 찾았다는 소식에 양흥수는 "다 밝혀낼 수 있어. 보영이 폐교에 데려갔을 때 보영이 안 죽었어. 살아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그날 폐교에 도착해 트렁크를 열었고, 살아있는 심보영에 신추호(이두일 분)"얘 살아나면 우리 다 죽어"라며 삽으로 내려쳤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줄거리

 

 

현구탁은 "그게 무슨 말이야? 보영이가 살아 있었다고?"라고 되물었고, 양흥수는 "트렁크를 열었는데 보영이가 꿈틀거리면서 뭐라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추호 놈이 삽으로 냅다. 삽에서 추호 지문 나오면 우리 병무 풀려나는 거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현구탁은 "그때 말렸어야지. 말렸어야지"라며 좌절했다. 이어 현구탁은 "그래서 어떡하겠다고. 그 삽에서 형님 지문 나오면 어떻게 할 건데"라고 물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이후 양흥수가 심보영(장하은 분)의 팔찌를 들고 심동민(조재윤 분)을 찾아갔다. 양흥수는 "내가 그날 보영이를 봤어. 보영이 죽인 거 정우 아니야. 병무도 아니야"라며 심동민에게 팔찌를 쥐여줬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그런 가운데 현수오(이가섭 분)는 박형식이 박다은과 창고에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그리고 현수오는 박형식에게 "그날 다 봤으니까. 없애지 마. 살인자"라고 말했다. 그 길로 예영실(배종옥 분)을 찾아간 박형식은 "수오가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그림이 병실 곳곳에 그려져 있었어요"라며 그림을 보여줬다. 박다은과 연인 사이였던 박형식은 그날 자신의 결혼 반지를 던져버린 박다은에 분노해 일을 벌였던 것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1회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줄거리

  

예영실이 남편 박형식을 협박하던 사람이 최나겸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갔다. 그날 사건 현장을 정리하던 최나겸이 창고에 박다은과 박형식이 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숨겼다. 그리고 박형식이 박다은을 죽이고 떠나자 최나겸은 박다은의 휴대폰과 박형식의 반지, 그리고 범행 도구인 몽키스패너를 들고 나왔다. 최나겸은 예영실에게 "정우, 고정우를 원해요"라며 협박의 이유로 고정우를 언급했다.

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1회 재방송 시간

                                                                                               재방송 편성표 

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2회예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2회 예고] "이 판 다 서장님이 짠 거야", MBC 240927 방송

tv.naver.com

                                                                   이 판 다 서장님이 짠 거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12회예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2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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